Piano Drawing

'Piano Drawing' started with improvisational piano playing, followed by an improvised drawing while listening to the music.

Sometimes, it's the other way around: I do the drawing first, and then improvise on the piano while looking at the picture.

This kind of expression, or outpouring, is like breathing to me.

When I felt the limitations of language, I sought a different type of outlet.

Through the 'Piano Drawing' video series—which is another channel for my expression and another way for me to breathe—I want to share my personal efforts, learning, and growth process in looking into myself and gaining strength to carry on with daily life.

'피아노드로잉' 은 피아노 즉흥 연주를 한 후 음악을 들으면서 즉흥 드로잉을 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아, 즉흥 드로잉을 먼저 하고 그림을 보면서 피아노 즉흥을 하기도 하지요.

이런 식의 표현 내지 표출은 저에게 숨쉬기와도 같습니다.

언어가 짧음을 느끼자 저는 다른 류의 표출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 표현의 다른 통로이며 또다른 숨길이 되고 있는 '피아노드로잉' 영상 시리즈를 통해서, 마음을 들여다보고 힘을 얻어 일상을 이어가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과 공부와 성장 과정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